계룡건설, 충남도에 3000만 원 성금 전달
계룡건설, 충남도에 3000만 원 성금 전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7.01.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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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사장, 남궁영 부지사 만나 전달 ‘나눔 문화 확산’ 기여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6일 도청 집무실에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의 예방을 받고,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계룡건설, 충남도에 3000만 원 전달

계룡건설의 이번 성금은 새해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을 주기 위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각종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충청지역에서 2억 3000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등 경제위기 극복과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남궁 부지사는 “계룡건설과 같은 기업체의 솔선수범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한 성금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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