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천안시장, 설 명절 상황근무자 찾아 격려
구본영 천안시장, 설 명절 상황근무자 찾아 격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1.27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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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

구본영 천안시장은 설 연휴에도 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본영 천안시장, 설 명절 상황근무자 찾아 격려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구 시장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히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명절에도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는 상황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그럼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므로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7일 오후 1시부터 구 시장은 맑은물사업소, 추모공원, 천안박물관, AI거점초소, 동남구도로보수원, 동남구청, 서북구도로보수원, 서북구청, 서북구보건소, 본청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구 시장은 설 연휴에도 근무할 직원들을 응원한 뒤, 각 분야별로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을지 꼼꼼히 챙겼다.

한편, 천안시는 설 연휴 기간인 27일~30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환경오염, 재난(재해), 환경오염, 도로안전, 교통소통, 비상진료, 상하수도 등 9개 분야 292명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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