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은 연휴기간인 지난 29일 얼음썰매장과 밀마루전망대, 행복도시 홍보관 등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 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날 ‘얼음썰매장’이 우천과 기온 상승으로, 주민 안전을 위해 오전에만 운영하고 13시부터 조기 폐장하자 이충재 청장이 직접 썰매장 빙질을 점검하고 장비와 시설 등을 둘러보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얼음썰매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안전을 최우선하라고 주문했다.

 ‘얼음썰매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1.27～1.30, 10:00～17:00) 임시 운영되며, 썰매 및 음용수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밀마루전망대’는 작년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전망경 비치 및 360도 회전 실시간 cctv 영상을 송출하여 행복도시 곳곳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홍보관’은 주상복합 등 작년에 설계공모한 특화 모형을 전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