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실 6국 1본부로 행정기구 개편 57명증원
세종시가 다음주 6일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환경녹지국’을 신설하는 '1실 6국 1본부'로 행정기구를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행정자치부가 올해 세종시의 기준인건비 57명의 인력 증원을 승인하며 이뤄졌다.
환경녹지국에는 다른 국에 있던 환경정책과’, ‘상하수도과’ 인수, ‘도시청결과’ 신설, ‘시설관리사업소’ 총괄 업무(시민안전국) 인수 이 외에도 경제산업국 아래 산업입지과도 신설했다.
시는 현안업무 전담을 위한 전담 T/F팀 운영 및 행정동 설치를 통한 대시민서비스 강화특별팀(T/F팀)도 운영 할 계획이다.
행복도시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팀은 정책기획관 안에 5급 1명, 6급 1명, 7급 1명으로 구성하고, 호수공원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기념공원 및 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특별팀은 행정도시지원과 안에 5급 1명, 6급 1명, 7급 1명으로 조직된다.
소방기구 및 보건기구 확대를 통한 시민안전 확보을 위해서는 남부통합보건소를 7월 중 설치 예정이고, 세종소방서에 119특수구조단을 올 상반기 중에 설치해 대테러 및 화학사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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