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4일 계룡산에서 단장이상 책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1등 충남농협 만들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유찬형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을 위해 농업 현장에서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충남농협을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농협은 이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충남농협의 역할 강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보급 ▲경영목표 달성으로 농업인 지원기반 조성 ▲협력적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신뢰받는 농협 구현 등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충남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