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북·대전·세종 본부장 관내 사무소장 등 110여명 임직원 참석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은 9일 충남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남·충북·대전·세종 본부장들을 비롯한 관내 사무소장 등 11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소통 경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17년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영업본부별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 목표, 은행장 특강 및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영업본부는 업무보고에 있어 농심이념을 무장하고 올해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 은행장은 특강에서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지난 해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빠르게 극복했다.”고 말하며 “올해를 손익목표 달성 원년의 해로 삼고,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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