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3월 31일까지 전국 농업기반시설 안전 점검
농어촌公, 3월 31일까지 전국 농업기반시설 안전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2.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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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주변시설의 노후화 진단

한국농어촌공사 정승사장은 3월 31일까지 안전사고 및 재난예방을 위해 농업용저수지 3,394개소, 양·배수장 4,422개소, 공공청사 112개소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관리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농어촌 공사 사옥

이번 안전점검은‘2017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진단 기간 동안 공사는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주변시설의 노후화를 진단하고, 시공 중인 공사현장의 지반침하, 품질 및 환경관리, 현장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살피는 등 관리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 및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공사는 정기적·상시적 안전점검은 물론, 공사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재해대비 매뉴얼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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