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위촉, 교육의 영업이 되도록 인력양성 주력
한국웨딩학회(회장 이현재 대덕대학교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전문적인 웨딩·파티플래너 양성이 꼭 필요하며 이를 위해 웨딩·파티플래너협회(회장 맹갑철)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하여 현장적응형 인재를 육성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기존의 웨딩·파티 양성교육 방식을 탈피하여 새로운 교육시스템인 정보의 스마트화로 소비자와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의 영업이 아닌 교육의 영업이 되도록 인력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웨딩·파티플래너 협회장(맹갑철)은 근무환경이 열악하지만 웨딩·파티플래너 전문인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관련 업체들이 늘어나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전문 웨딩·파티플래너라는 신규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대덕대학교 호텔관광서비스과 이현재교수는 “스마트 혁명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수업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강의실보다 더 큰 배움의 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교육현장을 만들 것이며 최첨단의 시대에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대면서비스를 부각시켜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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