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21일 본청 제1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간부와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및 현안 보고, 교육정책 토론, 본청 각 부서 현안업무 및 전달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감이 주재한 교육정책 토론에서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사 학습공동체 중심의 자발적인 행복나눔장학(자율장학) 활성화 운영 방안과 교사 학습공동체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배움중심 수업이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에 모두가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