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스크린야구 최고경험 제공 새로운 기술 적용
스트라이크존, 스크린야구 최고경험 제공 새로운 기술 적용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2.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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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인공지능 상대, 여성 캐릭터 모드 등 획기적 경기 모드 선보여

신개념 놀이문화로 ‘스크린야구’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현실감과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화제다.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새로운 차원의 스크린야구를 경험할 수 있는 대대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 인공지능 상대 모드 등 ‘업계 최초’ 경기 모드 대대적으로 선보여

비전센서, VR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선보여 온 스트라이크존은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인터내셔널 모드, 인공지능 상대 모드, 여성캐릭터 모드 등 획기적인 경기 모드를 최초로 선보여 스크린야구 업계의 기술 진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이크존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스크린야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술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전국의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업데이트된 시스템으로 보다 현실감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은 ‘WBC(World Baseball Classic) 2017 서울라운드와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 업계 최초로 16개 참가국 중 원하는 국가를 선택해 정규경기를 진행하는 ‘인터내셔널 모드’를 적용했다. 오는 3월 7일부터 진행되는 WBC를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국제 대회의 선수로 참가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WBC를 더욱 몰입도 있게 즐길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세로 떠오르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상대로 하는 게임모드를 선보였다. 인공지능 상대 모드로 게임을 할 경우, 유저가 한 팀으로 구성되어 인공지능 팀을 대상으로 투구와 타격 모두 가능해 1인이나 상대팀이 없는 경우에도 보다 재미있는 경기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여성 소비자들의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업계 최초로 여성 캐릭터를 도입해 보다 현실감 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 중 다양한 화면과 수비 행동을 볼 수 있는 연출을 강화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뉴딘콘텐츠 조규하 개발본부장은 “스트라이크존은 론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현실감 높은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현실감 있고 재미있는 스크린야구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트라이크존 매장에 적용된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영상은 스트라이크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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