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드 및 뿌리공원 주변 등 음식점 대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17일까지 봄 행락철을 맞아 이용객들의 식품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락지 주변 다중이용업소 15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펼친다.


구는 2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오월드 및 뿌리공원 주변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조리기구 관리상태, 허용외 첨가물 사용행위 등에 대한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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