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신공법 등 최신기술 트렌드 공유하는 등 건설공사 품질향상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16일 충남관내 공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 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100여명은 공주 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에서 추진중인 대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에 적용된 신기술·신공법 등 최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등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무재해 달성방안에 대하여 토론과 현장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주세종대전지사 박영진 지역개발부장은 현장브리핑을 통해 건설 공사 품질향상 및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내진설계, 안전보건경영시스템등 최근 변화하는 정부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면의 안전대책과 신공법 추진 사항, 사업시행시 농식품부, 건설교통부, 환경부, 공주시 등 관계부처와 업무협의 내용등에 대한 공유 와 열띤 토론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주시 대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하여 저수지1개소, 취수탑1개소, 용수로 20km등을 건설하는 대형 개발사업으로 완공하게 되면 공주시 신풍면의 농경지 214ha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가뭄극복 및 지역 영농소득증대 등 지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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