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공사사무소장 워크숍
한국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공사사무소장 워크숍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3.17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현장 안전 최우선, 성실시공 및 청렴한 공사감독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16일 논산시 소재 황산벌권역 농촌마을에서 공사사무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공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촌공사 충남본부는 논산시 황산벌권역 농촌마을에서 공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운데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공사현장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통해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고 고객만족과 품질관리 적정성 교육을 통한 건설공사 품질향상 및 부실공사 예방과 본부와 지사(공사사무소장)간 업무공유 및 소통·신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북도청 정미화 팀장으로부터 반부패·청렴정책 및 부정청탁급지법교육, 안전보건공단 민병윤 강사의 건설현장 재해사례 및 안전교육, 서천지사 유영조차장의 2016년 품질·안전경진대회 우수사례전파 발표가 있었으며 선재적 가뭄극복 대책으로 추진중인 대룡지구 농촌용수사업 현장 과 공주보-예당지구 용수체계재편 사업지구 현장을 견학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특별강의를 통해 “공사사무소장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청렴하고 안전한 현장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며 “ 특히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점검에 더욱 주의를 당부하고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해 주요공정의 철저한 사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