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코(주)는 1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이종포 대표이사와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008년 창업한 앤스코(주)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전/중 검사 수행 경험과 관련기술을 축적한 전문가술자들로 구성되어 산업설비 비파괴 검사와 안전진단 검사/평가뿐만아니라 검사에 필요한 장비 및 기술을 개발하는 전문회사이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 163억원 경영 성과 발표와 재무제표 승인, 방인철 감사 선임 등 주요 안건에 대한 결의가 이뤄졌다. 또한 2013년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임원 퇴직금 산정식을 개정 하였다.

이종포 회장은 "지난해 회사의 목표인 사옥 신축을 완료 하였고, 올해에는 새로운 원년으로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매출액 목표를 초과 달성 할수 있도록 분발해 줄것과 임원진과 직원들은 앤스코(주)가 한단계 더 발돋움 하기위한 회사의 미래에 대하여 방향을 제시 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