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17일 ‘제3회 대전칼국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O2린 소주에 부착할 수 있는 칼국수축제 홍보용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승 중구 부구청장과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O2린 소주 25만병에 홍보용 보조라벨을 부착해 출시하는 한편, 서대전네거리 전광판을 이용한 칼국수 축제 홍보도 병행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승 부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칼국수 축제 홍보를 위해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칼국수 축제가 대전의 대표 음식문화 축제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