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 처음부터 줄곧 3농혁신 헌신"
충남지역 농어업인 333인이 안희정 지사 지지선언을 밝혔다.
이들은 2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것을 품는 농어민의 마음으로 상생과 통합의 시대정신, 안희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0년 안희정 지사 취임과 함께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을 의미하는 3농혁신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2017년 지금도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산혁신 분야, 유통혁신 분야, 소비혁신 분야, 지역혁신 분야, 역량혁신 분야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나타냈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안희정 지사의 진심을 보았고, 확인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충청남도의 농어업인들이 보증한다. 모든 것을 품는 농어민의 마음으로 상생과 통합의 시대정신, 안희정을 지지한다. 모두 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