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28일 쌘뽈요양원과 논산사랑요양병원에서 한돈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한돈 300만원 상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한돈협회에서 후원한 우리 돼지고기로 요리한 불고기와 수육 등을 점심으로 제공하며 한돈농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오는 3월31일(금)에는 농협충남지역본부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돼지고기 할인판매 및 무료 시식행사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농협충남지역본부 유찬형 본부장은 “이번행사는 AI와 구제역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라 더욱 뜻 깊게 생각되며, 앞으로도 맛있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더욱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