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세종교육원 (원장 우성철) 임직원 20여명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5일 교육원 및 금암리 전원마을 환경개선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농협 세종교육원은 나무심기 외에도 불법 현수막 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원마을 명예이장이기도 한 세종교육원 우성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심은 나무가 자라 결실을 맺는 날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듯이 교육원 전직원은 이웃 마을에 대한 관심과 주민들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작은일이라도 찾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