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4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진화력 임직원 및 협력사, 지역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전소와 발전소 주변인 교로리 지역의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쓰레기 등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 당진화력 임직원들은 지역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화력은 대내외 친환경 발전소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와 같은 환경정화활동인 “네이버(Neighbor) 클린 투게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