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정한 심의문화 정착 위해 워크숍 개최
조달청, 공정한 심의문화 정착 위해 워크숍 개최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7.04.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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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설계심의 분과위원 공정한 심의문화 정착 다짐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5일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설계시공 일괄입찰 등 대형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하게 될 제7기 설계심의분과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설계심의분과위원 워크숍.

 이날 워크숍에서 새로 구성된 제7기 심의위원 50명을 대상으로 대형공사의 설계심의 요령과 업무절차 등을 설명했다.  제7기 설계심의 분과위원회는 약 5건, 1조 3000억 원 상당의 설계심의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 문화 정착을 위해 조달청 설계심의 분과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조달청은 열린 토론을 통한 평가의 객관성 확보, 심의 과정 공개를 통한 투명성 확보 등 공정한 심의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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