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 ‘동해를 세계 3대 크루즈 노선으로 만들겠다’는 소감 밝혀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이 지난 4일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 돼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김기병 회장은 2016년 강원도와 크루즈 운항을 위한 MOU를 체결 하고 속초항 최초로 7만5천톤급 크루즈 출항시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속초항이 크루즈 모항으로서 입지가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개발과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관광산업 발전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아울러 동해를 중남미의 카리브 해, 유럽의 지중해와 더불어 세계 3대 크루즈 노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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