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제18대 국회의원과 지난 2월까지 前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감사) 7일 오후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 사무실에서 입당식을 가졌다.

이날 입당식에는 국민의당 대전광역시당 신명식 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영호 前의원은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안철수 예비후보자와 함께 19대 대선승리 뿐만 아니라 민생안정, 국민통합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할 것을 다짐했다.

임영호 前의원은 대전 동구 구청장 3선 연임했으며, 자유선진당에서 18대 대전 동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활동하였고, 이후 자유선진당 당대표 이회창 비서실장, 정책위원회 의장, 대변인을 맡았 박근혜 전대통령을 도와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로 올해 2월까지 역임한 바 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