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 출시
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 출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4.11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사장님의 든든한 자산! 우체국이 지켜드립니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동형)은 저금리시대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해 ‘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소상공인 정기예금’은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 대표자가 1년 이상 3년 이하의 기간으로,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한도내에서 저축할 수 있고, 정기예금 이율에 가입자 우대금리 0.3%p를 추가로 받는다.

또한 노란우산공제 가입하거나 우체국 수시입출식 예금의 평균 잔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각각 0.1%p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급하는 중소기업확인서와 노란우산공제 가입증서가 있으면 예금가입과 함께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상품가입과 함께 ▶ 노란우산공제 가입 ▶ 결제성계좌 또는 체크카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TV, 공기청정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형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앞으로도 소기업, 소상공인 사업주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해 국영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