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 단체이동 차량 증가로 집중점검 관리강화
대전동부경찰서(교통안전계장 경감 김창준)는 11일 동구 관내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떠나는 단체이동차량 운전자 대상 음주감지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등 단체이동 차량이 증가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집중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교통안전활동은 단체이동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음주감지·운전면허 확인 및 대열운행 금지·차간 안전거리 확보 등 3대 교통반칙 근절을 위한 법규준수 운전, 학생들 대상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 단체차량에 대한 운전자 안전교육을 전개하여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이며, 학생들 상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교육을 수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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