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찾아가는 대사증후군 예방교육’추진
세종시,‘찾아가는 대사증후군 예방교육’추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4.13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까지 3040세대 맞춤형 교육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예방교육’을 추진한다.

세종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찾아가는 교육’

세종시는 지난 3월 아름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30~40세대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이론교육)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영양, 운동, 자가측정법(이론교육)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운동, 스트레칭(실습) ▲혈압, 혈당측정 및 측정치 상담 등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종촌동, 도담동 등 5개 주민자치센터에서 매월 1회씩 ‘대사증후군 예방 ‧ 관리 생활수칙’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국민체력100 세종체력인증센터 등 5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