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5월9일 당선 꽃다발 대전서 씌워 달라”
문재인 후보, “5월9일 당선 꽃다발 대전서 씌워 달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7.04.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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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안희정 지사와 권선택 시장 충청의 미래를 여는 꿈 힘 보태 달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7일 공식선거운동 개시 첫날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발대식 행사에서 대전시민들로 부터 꽃다발을 받자 5월9일에도 당선 꽃다발을 다시 한 번 씌워달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 “5월9일 당선 꽃다발 대전서 씌워 달라”

문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대책위 발대식 행사에서 "대전 충청은 참여정부의 꿈 국가균형발전의 염원이 담긴 곳이라며. 정권교체로 국가균형의 그 꿈 저 문재인이 반드시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선대위 발대식을 "대전에서 하는 것은 바로 대전과 충청에 드리는 국가균형발전의 약속이라며 충청에 오면 저는 가슴이 뭉클하고 또 뿌듯하다면서 확실한 정권교체로 과학수도 대전이 있고, 행정수도 세종 충청에서 대한민국 균형발전, 기필코 완성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문 후보는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의 중심 대전에서 제3기 민주정부의 꿈을 말씀드린다며 민생 대통령이 대전이 힘차게 뛰어야 충청 경제가 살아난다면서 대전을 동북아의 실리콘 밸리, 4차 산업혁명의 특별시로 육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전 외곽순환도로망을 구축하겠다. 충청의 중심 대전이 충청의 중심으로 끝나지 않고,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 충청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문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자 라는 꿈은 저 혼자만의 꿈이 아니라며 안희정 충남지사와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 꾸는 꿈 대전, 충청의 미래를 여는 꿈. 우리 대전 충청에서 힘을 모아주시면 우리가 반드시 이뤄낼 수 있는 꿈에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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