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살리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깨꿋한 후보 선호
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17일 첫날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면서 선거전은 뜨겁지 않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지역 후보자 선거연락소는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많은 15명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6개 정당만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세종로(아름동 아름주유소), 자유한국당 홍준표 절재로(어진동 태한프레스 빌딩), 국민의당 안철수 한누리대로(나성동 르네상스 빌딩), 바른정당 유승민 한누리대로(나성동 세진팰리스)정의당 심상정(아름동 범지기마을 9단지) 민중연합당 김선동 (연서면 당산로대원네스트빌 아파트) 등이다.
세종시민 A씨는 경제를 살리고 안전한 대한민국(국방.사회)만들 수 있는 후보를, B씨는 뇌물을 받지않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 깨끗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선거법 유의사항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이은철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든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의사는 물론 반대 의사도 자유롭게 호소할 수 있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서 허위사실 비방, 가짜뉴스 전달, 카톡으로 허위사실을 옮기는 것은 불법선거운동이라면서 선거법 위반은 자기책임 원칙 이기 떄문에 스스로 위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종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개월전 부터 사이버공정선거 지원단을 구성하여 온라인상 부정선거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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