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같이 읽는 양육” 모래독후활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같이 읽는 양육” 모래독후활동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4.18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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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 부모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양육도서 함께 활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초록우산도서관에서 미취학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양육도서를 함께 읽고 이와 관련된 모래놀이 독후활동으로 “같이 읽는 양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이 읽는 양육” 모래독후활동 모습

이번 독후활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신에 대해 묻다' 책을 읽고 아이를 양육하며 느끼는 어려운 점을 함께 토론한 후, 독후활동으로 회기별 책의 주제와 관련된 모래놀이 활동을 함으로써 책의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2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10회기로 운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주제에 맞게 모래놀이상자를 직접 꾸며봄으로써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며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가족의 역동을 파악하는 등의 활동으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같이 읽는 양육” 모래독후활동 모습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도서관은 앞으로도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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