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알리미 뜬다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알리미 뜬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4.18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어 가능한 자원봉사자 13명 본격 활동

세종 스마트시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도시통합정보센터 알리기에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나선다.

지난 17일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를 방문한 쿠알라룸프르시 부시장일행에게 세종 스마트시티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는 허홍범 자원봉사자

 세종시는 센터를 방문하는 국내외 견학단체의 안내를 위해 외국어가 가능한 시민 등 총 13명의 자원봉사자단을 구성했다.

센터 1층 정부3.0 U-City홍보체험관을 안내하는 허홍범 자원봉사자

이들은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시 부시장 일행이 센터를 방문했을 때 브리핑과 질의응답에 대한 통역을 진행했다.

이 날 자원봉사활동을 벌인 허홍범(56, 세종시 아름동)씨는 미국에서 8년간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센터의 운영현황과 추진계획 등을 무리없이 설명해 방문객들이 일정을 매끄럽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