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석 병원장, 바로세움배 축구대회 30일 개최
황인석 병원장, 바로세움배 축구대회 30일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7.04.25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로세움병원과 대전 서구축구협회 공동주최 목대운동장

대전지역 대표적인 신경정형외과 전문병원 바로세움병원과 대전 서구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바로세움배 축구대회’가 오는 30일 목원대 축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바로세움병원 황인석 병원장은 “축구동호인출신으로 바로세움배 축구대회는 지역사회에 좀 더 친숙한 병원이 되고자 한다”며 "축구를 통해 대전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를 주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

 서구축구협회 오태영 회장은 “이번 대회를 여는 데 도움을 준 바로세움병원에 감사하며, 서구축구협회와 바로세움병원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목원대 축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진행되며 20여개팀,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 바로세움병원이 지난 3월 13일 ISO 9001(국제 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 경영 및 품질 보증에 대한 국제규격)인증을 획득했다.

인증획득 범위는 ▲의료서비스(척추, 관절)의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외래 진료, 병동 진료, 수술 등의 진료부문 ▲임상병리, 영상의학, 물리치료, 약국, 간호 등의 진료지원 부문 ▲행정, 원무, 관리, 영양 등의 행정부문 ▲사회공헌활동, 환자 서비스 , 친절교육 등 서비스 부문 등 병원 전 분야가 포함됐다

한편, 정부에서 지정한 임시공휴일인 5월 1일, 9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정상진료한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