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 도서 기증 및 복지관 건강식 선물세트 전달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지난 4일, 8일 양일에 걸쳐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 영남본부 직원들은 부산 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지수지역아동센터)에 영남본부 직원들이 모금하여 구매한 89권의 어린이용 도서를 기증했다.
또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약 150세대의 소외가정을 방문하여 정성스레 포장한 건강식 선물세트를 전달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다.

철도공단 김효식 영남본부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건설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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