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70% 개표, 2위 격차 벌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사실상 19대 대통령을 확정지으며 포효했다.
문 후보는 10일 새벽 2시 현재 70%가 넘는 개표 상황을 보인 가운데 39.94%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 홍준표 후보(25.53%)와 안철수 후보(21.43%)를 따돌리며 사실상 확정했다.

문 후보는 현재까지 개표 결과 대전 지역에서도 42.88%를 기록해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를 크게 앞섰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