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지역사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aT, 지역사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5.22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안전용품 지원 통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지도활동 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돕고자 22일 나주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모습

이날 행사에는 aT 이유성 부사장이 나주경찰서를 방문하여 녹색어머니회에 제복을 포함한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였고,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 기관 간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용품 전달식 모습

전달식에서 aT 이유성 부사장은 “통계상 어린이 보행 중 사고의 70% 이상이 도로횡단 사고인데, 어린이 등하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aT는 지방이전 이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