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농촌 일손돕기‘영농도우미’ 활약
농어촌公, 농촌 일손돕기‘영농도우미’ 활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5.24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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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위해 농가 돕기 ‘구슬땀’ 흘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4일 나주시 공산면에 위치한 배 농가를 방문해 농어촌 영농도우미를 실시하였다.

배농가 영농도우미

이번 활동은 공사 임직원 40명이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배나무 영양제 주사, 배 꽃따기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영농도우미 활동으로 수혜 받은 농업인은 “일손이 모자라서 시름하던 차에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적기에 도움을 주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배농가 영농도우미

공사 관계자는 “농어업 전문기관으로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인 영농도우미 활동을 통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배농가 영농도우미

공사는 영농도우미 외에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나눔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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