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국정 제1과제“일자리 창출”선제적 대응 박차
대전서구, 국정 제1과제“일자리 창출”선제적 대응 박차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5.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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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형 일자리모델 창출, 일자리수행기관 전략회의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서구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5일 지역 내 일자리 수행기관과의 전략회의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정 제1과제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일자리 수행기관과의 전략회의를 갖고, 산․학․관의 견고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일자리수행기관 간 중복사업과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색을 살린 서구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창출 전략 회의 모습

이날 10개 수행기관은 지역의 고용 동향을 상호 교환하면서, 산․학․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기관 전략회의 정례화에 합의했다. 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서구는 올해 80개 사업에 1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512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3월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서구 관계자는 “일자리 수행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수요를 정확히 파악 하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일하는 행복이 있는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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