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중앙시장 한복거리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선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26일 중앙시장 한복거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트프리마켓의 일환으로 중앙아트공예난장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중앙시장 2차 3길 아케이드 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혁)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30개 부스가 설치, 천연염색, 매듭공예, 냅킨아트, 애견옷 등 각종 공예품 판매와 체험행사가 진행돼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그리고 거리 곳곳에 부침개와 건어물 등 다양한 먹거리가 펼쳐졌고, 특히 대덕구 중리동 달빛야시장 팀이 준비한 초밥과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구 관계자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날 개최되는 중앙아트공예난장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니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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