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협력사와 공생 협력’ 결의
대전도시철도, ‘협력사와 공생 협력’ 결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5.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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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협력사와 공생 협력 선언 및 안전수칙 준수 결의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29일 1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 협력단 회의를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공생 협력과 안전수칙 준수를 결의하는‘협력사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협력사 안전보건 결의대회 회의 모습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공사와 협력사가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무재해 실현을 공동으로 결의하여 협력사와의 상생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전동차 정비를 협력하고 있는 프로종합관리(주), 승강설비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대신엘리베이터 등 공사에서 상주하고 있는 10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설명, 공사와 협력사 직원대표의 안전수칙 결의문 낭독, 공생협력 공동선언문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력사 안전보건 결의대회 단체사진

공사 김민기 사장은“공사의 최고 경영방침은 안전이 최상의 서비스다”라고 강조하며“도시철도 주요 시설과 설비의 정비와 관리를 맡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 차원에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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