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좋아 말레이시아 시장 기대
두리화장품(대표 이병수) 한방샴푸 댕기머리 ‘진기’가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홈쇼핑 ‘GO SHOP에 런칭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두리화장품은 댕기머리 진기 샴푸, 트리트먼트와 샘플로 구성된 제품을 1시간 동안 149링깃(약 4만원)에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말레이시아 홈쇼핑 첫 방송 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세트가 판매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또한 첫 방송의 좋은 반응으로 ‘GO SHOP' 재방송 추가 편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댕기머리 진기 샴푸가 긍정적인 판매 기록은 세운 데에는 이미 한국에서 소비자의 인정을 받고 오랜 시간 판매를 이어온 제품이고, 인도네시아와 태국, 일본 등 해외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제품이라는 점이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일반 정제수가 아닌 모발세척과 두피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창포수를 사용 하였고, 특히 엄선한 100% 국내산 약재의 한방농축원액만을 사용하였다는 점을 홍보한 것이 매출기여에 주요한 원인이었다고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전했다.
두리화장품 해외사업부 유남수 부장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주변국에서도 활발히 댕기머리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어 말레이시아 시장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히며, “첫 방송 결과가 잘 나온 만큼 앞으로 더욱 매출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당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여 말레이시아 시장에 댕기머리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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