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처장 박상서)는 1일 대전지방보훈청 3층 로비에서 재가복지서비스를 받는 국가유공를 위해 이불세트(30set, 200만원 상당)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에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진행하는 ‘365 행복이 잘잘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365 행복이 잘잘잘’은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낡은 침구류 교체, 고른 영양섭취 및 건강유지를 위한 밑반찬 지원, 낙상예방, 가스사고 방지, LED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박상서 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눔 실천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