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의 ‘국민인수위원회’가 온라인상에 ‘광화문 1번가'를 개설 국민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는 접수창구를 운영 중에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세종시도 지난달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50일 동안 시청 1층 안내데스크와 16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창구를 개설하고 새 정부에게 바라는 시민들의 제안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안 내용은 인수위의 분석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며, 민원 등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기관에서 처리하게 된다.

이 시장은 "지역사회와 나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시민들께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