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박정우 학생, 단체전-개인전 동시석권, 대회 2관왕 등극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사격부가 ‘제33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쳤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한 상명대 사격부는 25미터 속사권총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1,2,3위를 독차지 하였고 25미터 센타파이어 권총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1,2위, 25미터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상명대 박정우(스포츠산업학과 4학년) 선수는 25미터 속사권총 남대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을 동시에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등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 사격분야에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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