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독거노인을 노리는 물품갈취, 보이스피싱 등 예방나서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경감 박시용)는, 9일 중촌동 환경공공근로자 6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노인학대, 독거노인을 노리는 물품갈취, 보이스피싱 등 어르신 상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제 범인목소리가 담긴 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범죄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예방책에 대해서 설명했다.
박시용 중촌파출소장은 “어르신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범죄에 대한 예방책 마련이 시급한 사회분위기에 발 맞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늘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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