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분기1회 홀몸노인·참전용사·환경요원 등에 꾸준히 선행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바다황제(대표 신환수)는 14일 무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거리 곳곳의 청결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환경관리요원을 격려하기 위해 15명을 초청해 중식을 제공했다.
신환수 대표는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과 나누기 위해 2014년부터 분기별 1회씩 홀몸 어르신 30명과 참전유공자 15명, 궂은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환경관리요원 15명 등을 윤번제로 초청해 중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재근 대흥동장은 “항상 동행정에 관심을 갖고 협력과 지원을 해주시는 신환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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