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치과의사회, 야구보며 친목 다지고 구강 보건도 홍보
대전시치과의사회, 야구보며 친목 다지고 구강 보건도 홍보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7.06.14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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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화 홈경기 단체 관람...조수영 회장 CMB 편파 중계방송 출연

대전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회원 단합을 위해 10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와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 관람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이글스 야구 관람하는 대전시치과의사회 회원 및 가족, 종사자들.

이날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에는 조수영 대전시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치과근무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구강보건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조수영 회장

특히 조 회장은 한화이글스 관람 중에 편파 중계방송으로 유명한 대전 지역 케이블 충청방송 CMB에 출연해 구강보건의 날과 치아 건강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수영 회장(가운데)이 CMB방송 편파중계방송에 출연해 해설을 하고 있다.

대전시치과의사회는 이날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 야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킨 및 맥주 구매 1만원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매년 한화이글스 야구홈경기 관람 행사를 개최해 온 대전시치과의사회는 이날 한화가 삼성에 10대 6으로 승리함으로써 올해에도 홈팀이 승리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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