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안전운동과 4·4·4 예방운동 적극시행 안전한 철도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16일 대구선 복선전철(동대구∼영천) 건설사업 신호·통신공사 관계자들 약 50여 명이 영천역 인근 현장사무소에 모여 안전결의대회를 갖고 무사고·무재해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대구선 복선전철사업은 현재 단선인 대구선 철도를 복선화함과 동시에 전동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열차가 운행 중인 선로에서 공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공단에서 시행중인 3·3·3 안전운동과 4·4·4 예방운동을 적극 시행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시공하고 있다.
김효식 본부장은 “대구선 동대구∼영천 사업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철도로 건설하여 국민들의 편안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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