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사장 철도안전법 해설집 출간, 학습 분위기 조성 일조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1일 연구개발원 양성용선임연구원이 2017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회는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총 230편의 논문을 엄정하게 심사하여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제출한‘자기부상열차 비상롤러 속도 개선에 관한 연구’주제 논문을 우수 논문상으로 선정했다.
공사 관계자는“공사의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철도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그동안 전문기관 위탁 교육과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지원한 결과 11차례의 우수논문상 수상, 기술사 11명과 박사 4명을 배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 김민기 사장도 지난 8년간의 도시철도 근무 경험을 살려‘철도안전법 해설집’을 발간하고 공기업 경영전략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공사 내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미래 조직 발전은 구성원의 창의적 역량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며 “다양한 교육 기회 확대로 개인과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전문 철도운영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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