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강원본부, 원주 청소년 미래설계 멘토
철도공단 강원본부, 원주 청소년 미래설계 멘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6.25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아동센터 초청 철도건설현장 견학 및 문화체험 행사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24일 원주아동센터(센터장 진영호)의 학생 및 교사 30여명을 초청해 철도건설현장 견학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노병국 강원본부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노병국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과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아동센터 학생들은 강원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직장인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강원본부가 관리하는 철도건설 현장 중 하나인 단양군에 위치한 남한강교량 건설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철도공단 방문을 계기로 아이들이 장래희망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