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악릴레이 콘서트‘청춘국악판’ 펼쳐
대전문화재단(이춘아 대표이사)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공연장에서 지난 21일 대전국악릴레이콘서트 ‘청춘 국악판’의 네 번째 무대인 ‘한다혜 해금 독주회’가 객석 만석을 기록 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한다혜 해금 독주회’공연은 전통과 창작의 융합을 국악악기와 서양악기의 어울림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프로그램은 ▲공수받이 ▲해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 ▲소리 그림자 ▲아리랑연곡, 4곡과 1개의 앵콜곡, 총 5곡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다음 공연은 ‘젊은국악단 흥신소’의'흥나고, 신나는, 우리소리'로 전통음악의 신명나는 음악을 관객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다음달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 리홀에서 공연된다.

청춘국악판 공연은 전 회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소외계층(단체 30~45인)
을 위한 모셔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혹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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