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유망중소기업과 투자협약
세종시, 유망중소기업과 투자협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6.28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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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사..437억원 투자해 352명의 일자리 창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유망 중소기업 4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나노신소재 박장우, 대양이엔아이 홍순갑, 세종시장 이춘희, 디엠케이 유승명, ap위성 류장수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디엠케이, ㈜대양이엔아이, AP위성(주), ㈜나노신소재로 2020년까지 총 437억원을 투자해 35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디엠케이와 ㈜대양이엔아이는 세종벤처밸리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AP위성(주)는 미래산업단지에, ㈜나노신소재는 현 본사 소재지인 부강산업단지 내에 각각 신설투자 및 증설투자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세종시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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