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이사장 윤종설)은 29일 계룡건설강당에서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대전광역시 체육회 권도순 상근부회장, 지도교사, 학생, 학부모 및 계룡장학재단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광역시 초․중학생들 23명에게(육상 2관왕 대전가수원초 김수우 外)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대전광역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92년 12월 재단 설립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4,197명 장학금 54억6천여만원에 달한다.

지난 26일에도 충청남도 우수입상학생 56명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한바 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